KCC, 도료 가격 인상 계획 철회…"소비자 부담 경감"
"상황 면밀히 살피며 가격 정책 신중히 결정할 계획"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KCC(002380)가 페인트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
KCC는 6일부터 도료 제품 가격을 10~40% 인상 예정이었던 계획을 철회한다고 1일 밝혔다.
KCC는 국제 정세로 인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페인트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KCC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데 동참하기 위해 계획을 철회했다"며 "현재 가격 구조상 판매할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가격 정책을 최대한 신중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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