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국공 선정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수송량 92%↑"

"중·장거리 노선 안정화로 성과 창출"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2025년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를 수상한 모습(티웨이항공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5년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화물항공, 물류기업, 지상조업 등 총 7개 분야에서 수상이 이루어졌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항공운송 네트워크 운영, 화물 물동량 확대, 특수화물 운송 역량 강화, 화물 신규 수요 창출 등 그 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티웨이항공이 화물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중·장거리 노선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안정화에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노선을 포함해 △시드니 △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의 운항을 안정화하며 화물 운송 공급력을 강화했다.

또 화물 품목별로 최적화된 운송 프로세스를 구축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반도체 부품, 화장품, 신선식품 등 각 품목에 맞춘 관리 체계를 마련했고, 특히 수요가 급증하는 의약품 및 바이오 제품 등 온도 민감 화물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온도 제어 설루션을 적용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연간 화물 수송량 약 3만 4000톤을 달성했다. 이는 1년 전 약 1만 8000톤 대비 92% 성장한 수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항공 화물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화물 운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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