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체험' 14일부터 재개

연말까지 포니랜드에서 매주 토⸳일 운영

포니타기 체험 프로그램 (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가을 큰 인기를 끌었던 렛츠런파크 서울의 '포니체험'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니체험포니체험 프로그램은 작은 말 품종인 포니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가을 시즌에는 매 회차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절기 동안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프로그램이 봄을 맞아 다시 문을 열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봄 시즌에는 '포니 타기'와 '포니랑 놀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포니 타기는 포니 및 한라마에 올라 원형 마장을 함께 거니는 프로그램이다. 말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키 100㎝ 이상의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포니랑 놀기는 포니를 빗질하며 교감하고 함께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내 포니체험 라운지에서 시간대별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포니체험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올봄에도 많은 가족들이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