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인터배터리서 미래 BoT 시대 이끌 소재 설루션 공개
자율주행 EV·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소재 등 전시
그룹 차원 공급망 구축 성과 소개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미래 사물배터리(BoT) 시대를 이끌 혁신 양·음극재 기술과 원료·소재·리사이클링에 이르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의 이번 전시 주제는 'Together, Drawing BoT Future'다. 이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지속가능 공급망을 활용해 자율주행 전기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휴머노이드 로봇 등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미래 BoT시대를 함께 그려 나가자는 의미다.
전시장은 451㎡ 규모로 △자율주행 EV △데이터센터 ESS △첨단 설루션 △오픈 이노베이션 △지속가능 공급망 등 5개 존으로 구성했다.
자율주행EV 존에서는 전기차의 장거리 주행과 자율주행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 등을 가능하게 하는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등의 배터리 소재를 소개한다.
데이터센터 ESS 존에서는 인공지능(AI) 등장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끌 수 있는 ESS용 LFP 양극재 등을 선보인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을 LFP용으로 전환해 연내 양산을 시작하고, 연 최대 5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첨단설루션 존에서는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배터리가 사용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포스코그룹이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등이 전시된다.
오픈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팩토리얼(Factorial Inc.), 실라(Sila) 등 혁신 기업이 전시에 참여해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포스코퓨처엠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연구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지속가능 공급망 존에서는 경쟁력 있는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공급망 현황을 소개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이 투자한 리튬 공급망을 통해 양극재 원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국내에 구형흑연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그룹 차원의 공급망 경쟁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과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양사 배터리소재 연구개발 전략을 소개하는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영준 연구소장과 팩토리얼 시유 황 최고경영자(CEO)가 강연한다. 이들은 향후 협력을 강화해 전고체 배터리용 양·음극재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완성차사 등으로 공급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