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강원경제진흥원, 강원中企 글로벌 판로 확대 '맞손'
K-뷰티·식품 중심 해외 진출 지원 강화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홈앤쇼핑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강원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협력을 이어오며 강원 지역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강원 지역 중소기업 12곳을 대상으로 해외 홈쇼핑 방송과 대형 유통망 입점 등을 지원해 약 1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강원도 가공식품 기업 청해담은 홈앤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지난해 약 3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 지역 K-뷰티와 식품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해외 진출 국가 발굴과 글로벌 플랫폼 협력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시장 진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유통 역량과 지역 기업 육성 인프라를 결합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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