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장애인 선수단 확대…수영 선수 10명 신규 채용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 스포츠 발전에 힘쓸 것"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진에어(272450)가 장애인 수영 선수 10명을 신규 채용하며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규모를 확대했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장애인 수영 선수 10명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과 진에어 임원진을 비롯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장애인수영연맹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진에어 소속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입단식에 참석한 홍진욱 선수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기회를 얻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이 된 10명의 수영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진에어는 2021년 11월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한 이후 탁구, 보치아, 태권도 등에 이어 이번에 수영 종목까지 확대했다. 선수단은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성과를 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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