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모베드·아틀라스 등장'… 현대차·기아,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

AW 2026서 모베드 국내 판매 개시…부품사·로봇기업·협회 협력
모베드, 실외 배송, 순찰, 연구, 영상 촬영 등 폭넓은 산업 분야 활용 기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참관객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트리의 G1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모베드(MobED)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모베드(MobED)를 둘러보고 있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박지혜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2026)에서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베드의 국내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

모베드 얼라이언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국내 부품사, 로봇 설루션 기업,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4자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모베드 플랫폼 개발 및 핵심 기술 기반을 제공하고, 현대트랜시스, SL을 비롯한 10개 부품사는 센서·전장·배터리 등 주요 핵심 부품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한다.

경사지 제한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휠 로봇 모베드(MobED)는 혁신적인 바퀴 구동 시스템을 갖춘 현대차·기아의 신개념 소형 모바일 플랫폼으로 산업별 수요에 맞춰 다양한 '톱 모듈'(Top Module)을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어 실외 배송, 순찰, 연구, 영상 촬영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기아는 모베드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플랫폼 단독 판매가 아닌 각 분야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완성형 설루션을 시장에 공급하는 생태계 주도형 상용화 전략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현대글로비스 부스에서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비구동 모델을 국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처음 공개됐다.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모베드(MobED)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모베드(MobED)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현대 무벡스 부스에서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모베드(MobED)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관람객이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과 셀카를 찍고 있다.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아틀라스가 한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관람객들이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을 관람하고 있다.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아틀라스가 한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3.4 ⓒ 뉴스1 박지혜 기자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