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딥페이크 예방기술 특허 우선심사 대상 선정

(라바웨이브 제공)
(라바웨이브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라바웨이브는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딥페이크 사전예방 기술의 특허 출원에 이어 벤처기업 우선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라바웨이브는 이번 선정을 통해 특허 취득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범죄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우선심사 대상 선정은 라바웨이브가 벤처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특허 심사에는 수년이 소요되지만, 우선심사 제도를 통해 심사 기간을 대폭 줄여 조기에 특허권을 확보할 수 있어 기술 모방 및 유사 솔루션 출현에 선제 대응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바웨이브는 우선심사를 통해 확보한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G 사업과 기업 고객을 위한 B2B 솔루션 공급을 양축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 및 해외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엽 라바웨이브 대표는 "딥페이크 사전예방 기술로 디지털 안전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이번 우선심사 선정은 기술의 사회적 필요성을 인정받은 결과로서 신속한 특허 확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보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