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실습 직접 지도"…본동물의료센터, KAHA 콘퍼런스서 강연

김용선·최미현·류자연 원장, 임상 노하우 공유
간질환 영상 강의·예비 수의사 토크콘서트 참여

김용선 본동물의료센터 외과 원장이 KAHA 컨퍼런스에서 복강경 수술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본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본동물의료센터 의료진이 한국동물병원협회 콘퍼런스(KAHA 컨퍼런스)에서 강연과 패널로 참여해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26일 본동물의료센터는 김용선 외과 원장과 최미현 영상의학과 원장이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동물병원협회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류자연 내과 원장은 예비 수의사를 대상으로 한 토크 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실전 진료와 임상경험으로 완성하는 임상의 기술(The Art of General Practice)'을 주제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진료 노하우와 실습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용선 원장은 '복강경 장비와 복강경 수술의 기초 이론'을 주제로 강연했다. 복강경 장비의 구조와 원리, 수술 적용 시 고려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트레이닝 박스를 활용한 기구 조작과 돼지 간 조직을 이용한 생검 및 조직 분리 실습을 지도했다.

최미현 본동물의료센터 영상의학과 원장이 KAHA 컨퍼런스에서 '개·고양이 간질환의 영상 평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본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최미현 원장은 '개·고양이 간질환의 영상 평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간 실질 변화에 대한 영상학적 해석과 담낭·담도계 평가 방법, 영상 소견과 임상 증상을 연계한 진단 접근법 등을 실제 증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류자연 원장은 예비 수의사 대상 토크 콘서트에서 임상 현장 경험과 보호자와의 소통, 진로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조언했다.

본동물의료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술 활동을 통해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 진료 지식을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술 활동 및 교육에 활발히 참여해 수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류자연 본동물의료센터 내과 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KAHA 컨퍼런스에서 예비 인턴수의사 대상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본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badook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