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동물신경센터 '반려동물 뇌신경학' 전문성 높였다…세미나 호평
브레인 시리즈1 : 반려동물 신경학 세미나 성료
기초, 심화, 뇌수술 아우르는 10회차 강의 진행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이안동물신경센터의 반려동물 뇌신경학 세미나(Brain 시리즈 1:Small animal Neurology)가 임상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근거 기반의 전문적 진단 기법 전수로 호평을 받았다.
25일 서울 강남구 이안동물의학센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2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안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신경계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기초(3회) △심화(5회) △뇌수술(2회) 단계로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과정에서 정동인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신경 증상과 검사의 기초, 뇌전증과 두부 외상 환자(환견, 환묘) 접근법을 강의했다. 이인 이안동물의학센터 대표원장은 강아지, 고양이의 뇌 질환을 진단할 때 필요한 MRI(자기공명영상)를 다뤘다.
심화 과정에서 박희명 건국대학교 교수는 면역매개성, 대사성, 퇴행성, 감염성 및 종양성 신경 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법을 심도 있게 전수했다. 뇌수술 섹션에서는 김우경 외과 팀장이 반려견, 반려묘의 뇌종양 수술을 위한 신경회로 이해와 미세현미경 수술 기법 등 고난도 술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의사들은 실제 동물병원 임상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강의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참가자는 "한 주제에 대해 10회에 걸쳐 심도 있게 다뤄줘서 좋았다"며 "특히 근거 기반의 구체적인 진단 방법 설명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임상을 하며 궁금했던 점들을 명쾌하게 해소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뇌신경계를 세분화한 전문적인 강의가 인상 깊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안동물신경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임상 수의사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신경계 질환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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