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동물병원 인터벤션센터 개소 4주년…아이해듀, 25일 웨비나

800례 혈관 인터벤션, 종양 색전술 등 성과 조명

해마루동물병원 인터벤션 강의 포스터(아이해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0년 이상 분과별 전문진료를 이어온 해마루동물병원이 오는 25일 제3회 인터벤션 증례 웨비나를 개최한다.

4일 해마루동물병원 인터벤션센터(센터장 전성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전문센터 개소 이후 2년 만에 국내 최초 300례 시술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총 800례의 혈관 인터벤션 시술을 기록하며 반려동물 인터벤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3D 혈관 조영 장비를 도입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학술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800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 종양 및 전립선·비뇨기 종양 색전술을 집중 조명한다. 오랜 기간 쌓은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시술 과정과 단기 치료 효과, 합병증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장기 추적 관찰 결과를 통한 예후 분석도 공개한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기관에서만 종양 색전술을 시행하고 있어서 관련 참고문헌과 임상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강아지, 고양이에서 치료 반응과 평균 생존 기간에 대한 분석도 공유된다.

전성훈 해마루동물병원 인터벤션센터장은 "2021년 센터 개소 이후 4년여 동안 800례의 인터벤션 시술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센터장은 "특히 종양 색전술 분야는 세계 최고의 장비와 시설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많은 증례를 축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많은 말기 반려동물 암 환자(환견, 환묘)들의 삶의 질 개선과 생명 연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본방송 종료 후 실시간 채팅 Q&A가 이어진다. 재방송은 VOD 형식으로 제공된다.

제3회 해마루 인터벤션 증례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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