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청주 신규 오피스 열어…고객사 대응 등 지원 강화

한미반도체 청주 오피스 외관 모습.
한미반도체 청주 오피스 외관 모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가 충북 청주에 신규 오피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청주 오피스를 확장해 고객사에 대응하는 CS 인력과 장비 운영, 유지보수 전반에 걸친 지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경기도 이천 오피스를 SK하이닉스 생산시설 인근에 마련하고 서비스를 강화한 바 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기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0여명의 숙련된 반도체 장비 전문인력들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30대로 구성된 TC 본더 4 전담팀 '실버피닉스'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SK하이닉스 생산시설 인근에 위치한 이천 오피스와 청주 오피스를 통해 고객사와 기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첨단 반도체 생산 현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창립자인 곽노권 선대회장이 미국 모토로라 반도체에서 쌓은 기술 역량에서 시작됐다. 한미반도체는 전세계 32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HBM TC 본더 시장에서 71% 점유율로 전세계 1위, 마이크로 쏘 비전 플레이스먼트(MSVP)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