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 바우드림, 지역기업 및 교육자와 상생의 방안 검토

학교기업 '바우드림'이 지난 26일 '백석예술대학교 누리동'에서 지역사회 수요조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사진=백석예술대학교 학교기업 바우드림 제공
학교기업 '바우드림'이 지난 26일 '백석예술대학교 누리동'에서 지역사회 수요조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사진=백석예술대학교 학교기업 바우드림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학교기업 '바우드림'(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실용댄스에 기반을 둔 지역기업 및 교육자, 댄서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간담회를 '백석예술대학교 누리동'에서 2026년 1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학교기업의 사업계획 중 지역사회 수요조사를 위한 간담회로 3회차를 맞이으며, 1·2회차에서는 유관기업과의 MOU 진행, 엔터테인먼트 산업과의 연계 기반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참석자로는 학교기업 '바우드림'(강태훈 사장, 노유성 기술부장),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김예지 학부장),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학과(성스런 학과장),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박상수 강사), 윌유엔터테인먼트(임현태 대표), 플로우메이커(홍철화 대표, 허경구), 엘와이티엔터테인먼트(강건웅 대표), 안양 레츠댄스(심찬 대표), 뉴 플레어댄스(안미진 대표), 엘피에듀테인먼트(배건희 강사), 더 스토리즈(김의정 안무가), 로보트로닉 하모닉스(김다희), 스트릿댄서 (이상현)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 실용댄스교육현황 △ 학교와 기업의 업무연계방안 △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한 인턴쉽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논의를 다뤘다. 특히 △학교기업의 2026년도 사업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이 핵심 주제로 논의 됐다.

또한 윌유엔터테인먼트 임현대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학교기업의 사업 방향성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했다. 그는 "현장에서는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교육기관과의 협력이 산업과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노유성 기술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학생들의 실제 진로와 연결되는 실습·산업 연계 구조를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학교기업을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용댄스 교육 현장과 지역 기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학교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