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하계 시즌 4개 노선 확대…日소도시·홍콩·치앙마이 운항

부산발 시즈오카·다카마쓰, 인천발 홍콩·치앙마이…3~4월 개시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에어부산(298690)은 올해 하계 성수기에 대비해 부산발 시즈오카·다카마쓰 노선, 인천발 홍콩·치앙마이 노선 등 4개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부정기편은 승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산발 일본 소도시 노선 확대와 인천발 신규 노선 개설에 초점을 맞췄다.

부산발 시즈오카는 오는 3월 30일부터, 다카마쓰는 31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각각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발 홍콩은 3월 29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치앙마이는 4월 29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일본 소도시 노선 발굴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에어부산은 이번 부산발 시즈오카와 다카마쓰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선택지를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수도권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노선을 김해공항에서 단독 운영하며 선택권을 강화한다.

인천발 노선 확대를 통해선 수도권 지역 수요 대응력을 높이고 노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하계 시즌 부정기편 운항은 고객 수요와 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노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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