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플러스, 지상파 24시간 뉴스 품었다…FAST 콘텐츠 강화
KBS·SBS 뉴스 채널 추가 편성…지상파 뉴스 실시간으로 무료 시청
삼성 TV 플러스,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억명 달성
-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 최초로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편성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에 'KBS 뉴스 24'와 'SBS No.1 뉴스라이브' 채널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와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FAST 서비스다.
이번에 추가된 두 채널은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을 24시간 제공하는 뉴스 전문 채널이다. 실시간 뉴스와 함께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언제든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BS 뉴스 24' 채널은 △KBS 뉴스 9 △KBS 뉴스 12 △KBS 뉴스광장 등 KBS의 대표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KBS1과 KBS2에서 선별된 뉴스·시사 콘텐츠를 실시간과 다시보기 형태로 제공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SBS No.1 뉴스라이브' 채널은 △SBS 8뉴스 △SBS 10 뉴스 △SBS 12 뉴스 △SBS 오뉴스 △나이트라인 △모닝와이드 등 SBS 주요 뉴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하루 주요 이슈를 시간대별로 전달하며 뉴스 접근성을 강화했다.
실시간 뉴스가 방송되지 않는 시간대에는 최근 24시간 이내 방영된 주요 뉴스 프로그램 재방송과 최신 뉴스 클립을 편성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지상파 뉴스 채널 외에도 JTBC뉴스, MBN뉴스, YTN, 매일경제TV, 연합뉴스TV, 한국경제TV 등 뉴스·경제 전문 채널을 운영하며 정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준헌 TV 플러스 그룹장은 "국내 최대 FAST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지상파 뉴스 채널 편성을 통해 FAST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셋톱박스 없이 이용 가능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1억 명에 달성했으며, 약 4300개 채널과 6만6천여 편의 VO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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