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美 안보 대담회 참석 "핵심광물=국가 안보"

"미국, 핵심광물 가공뿐 아니라 채굴 분야서도 다른 나라와 협력해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애틀랜틱 카운슬이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광물 안보를 위한 동맹 파트너십 모델 대담회에 참석했다.(고려아연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고려아연(010130)은 최윤범 회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정책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이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광물 안보를 위한 동맹 파트너십 모델(A Strategic Cooperation Model for Critical Minerals Security)' 대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윤범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핵심광물 이슈가 더 이상 단순한 산업·경제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으로 전환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미래 전략 산업의 급속한 성장은 핵심광물에 대한 수요를 구조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며 "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술적 전환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이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일부 국가의 지배력을 상쇄하려면 핵심광물 가공뿐만 아니라 채굴 분야에서 다른 나라와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