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뉴로메카, 국내외 로봇·AI 교육 생태계 확산 위해 업무협약
고용노동부 우수 훈련 역량과 로봇 기술력 결집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교육 AI 전문기업 유비온이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와 손잡고 로봇 및 피지컬 AI(Physical AI)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 23일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모델 구축과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각 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산업 현장의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협력의 핵심은 국가 인력양성 사업을 매개로 한 실무 중심 교육 체계의 고도화에 있다. 유비온은 자사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과 고도화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 과정의 설계부터 운영,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한다.
뉴로메카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로봇 제어 및 자동화 기술력을 제공해 학습자들이 현장 수준의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는 정부 지원 국가 인력양성 사업 공동 참여, 로봇·피지컬 AI 분야 교육 콘텐츠 개발, 해외 교육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및 국제 협력, 대학 연계 산학협력 추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로봇 자동화 교육 콘텐츠와 AI 학습 플랫폼을 결합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국제적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유비온은 고용노동부 지정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서 디지털 원격훈련 FLEX 및 아카이브 사업 등을 통해 300여 개 기업과 3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산업계가 요구하는 디지털 교육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로봇의 확산을 위해서는 하드웨어만큼이나 이를 운용할 줄 아는 숙련된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유비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로봇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온 임재환 대표는 "유비온은 혁신적인 교육 인프라와 콘텐츠로 산업 현장의 과제를 해결해 온 AI 전문기업"이라며 "국내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뉴로메카와 함께 산업계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육성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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