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서비스, 전기자전거 벤처기업 '볼트몬스터'와 협업
엘엠솔루션 볼트몬스터, 2025년 소비자평가대상·우수특허대상
전기자전거 렌탈 시장 확대 대응…홈쇼핑·B2C 유통 본격화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렌탈 플랫폼 전문기업 현대렌탈서비스가 전기자전거 전문 기업 엘엠솔루션 볼트몬스터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차세대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자전거는 탄소 저감형 이동 수단으로서 주목받는 가운데, 도심형 출퇴근 수요 증가, 전동 모빌리티에 대한 정책 지원, 생활 교통·레저 수단으로의 보편화 등으로 국내 렌탈 수요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이 같은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전기자전거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렌탈서비스는 엘엠솔루션과 수년 전부터 렌탈 유통 제휴 관계를 이어오며 협업 기반을 다져왔다. 2026년에는 홈쇼핑 채널을 통한 B2C 유통 확대와 함께 전략적 렌탈 상품 기획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엘엠솔루션은 전기자전거에 특화된 모터, 제어, 변속기, IoT 등 총 19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인 볼트몬스터 전기자전거는 공인기관의 주행거리 시험에서 전비(전력 대비 주행 효율)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중앙일보 후원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 전기자전거 부문 1위 수상, 한국일보 주최 '2025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전기·전자 부문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수상 제품인 볼트몬스터는 헬리컬 기어 기반의 고성능 모터를 적용한 한국형 전기자전거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에는 스마트 배터리 관리 기술, 차세대 모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기술적 우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UBUS)는 2008년 현대H&S와의 정수기 사업으로 출범한 이후, 렌탈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 대행, B2B 장비 렌탈, 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종합 렌탈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전국 70여 개 지사 및 대리점, 50여 개의 다이슨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보락 플래그십 모델의 설치 서비스 대행도 수행 중이다.
이처럼 축적된 렌탈 운영 역량과 서비스 기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이 입증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렌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렌탈과 서비스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렌탈서비스 관계자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빠른 성장은 렌탈 산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며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력과 서비스 신뢰를 동시에 강화하며 전기자전거 렌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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