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샤힌 프로젝트 완공에 역량 집중"
[신년사]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 도약 전환점 될 것"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010950) 대표는 8일 "2026년에는 회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알 히즈아지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투자 규모만 9조 2580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설비다. 해당 설비가 완공되면 연간 에틸렌 58만톤, 프로필렌 77만톤, 부타디엔 20만톤, 벤젠 28만톤,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PE) 88만톤, 고밀도 PE 44만톤을 생산할 수 있다.
그는 "2025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겠지만, 에쓰오일은 항상 남들이 주저할 때 미래를 향한 투자를 결단하고 치밀하게 실행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창립 50주년이자 창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의미 있는 해"라며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은 에쓰오일이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뢰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크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는 2026년 6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92%를 넘어섰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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