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젠슨 황 "루빈 GPU 본격 양산·벤츠 손잡고 자율주행차 출시"
젠슨황 엔비디아 CEO, 특별연설
CES서 자율주행 AI 알파마요 공개
- 송원영 기자,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황기선 기자 = 엔비디아가 차세대 슈퍼칩 '베라 루빈'(VR)을 조기에 공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 2026' 기조연설에서 베라 루빈(루빈)을 전격 공개했다.
젠슨 황은 CES 2026 개막 하루 전날 개최한 '엔비디아 라이브' 행사를 통해 "루빈은 본격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베라 루빈은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AI 반도체다.
이날 황 CEO는 루빈에 336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장착되고, HBM의 대역폭은 전작인 블랙웰 대비 2.8배 증가한 초당 22TB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날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알파마요'(Alpamayo)도 공개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가 첫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한다”며 “미국은 1분기, 유럽은 2분기, 아시아는 3·4분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알파마요는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에 탑재돼 올해 1분기 내에 미국에서 출시되고, 2∼3분기에 유럽과 아시아 시장 등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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