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앞둔 에어부산·진에어, 부산 브리핑실 함께 사용

지난 1일 에어부산 사옥 내 객실브리핑실에서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진에어 객실승무원을 맞이해 브리핑실 공동 사용 기념 환영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2026.01.02/뉴스1
지난 1일 에어부산 사옥 내 객실브리핑실에서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진에어 객실승무원을 맞이해 브리핑실 공동 사용 기념 환영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2026.01.02/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에어부산(298690)은 지난 1일부터 진에어(272450) 부산베이스 승무원과 브리핑실(비행준비실)을 함께 사용하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브리핑실 공동 사용은 진에어와의 통합 과정 일환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진에어 운항승무원은 에어부산 운항승무원이 사용하는 김해공항 국내선 3층 운항브리핑실을, 객실승무원은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사용하는 본사 사옥 객실브리핑실을 함께 이용한다. 양사 승무원은 같은 공간으로 출근해 대기 및 휴게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비행 전 이뤄지는 브리핑은 사별로 별도로 진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같은 공간을 이용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양사가 활발하게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근무 방식 및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