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컬리푸드페스타'서 체험형 부스로 눈길
가족 단위 관람객 참여 활발…현장 구매 연계 서비스로 편의성 강화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최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산골이유식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켓컬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총 2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산골이유식은 160여 개 식음료(F&B) 브랜드와 109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에서 유일한 이유식 브랜드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미식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한 높은 관심 속에 부스는 연일 활기가 넘쳤다.
산골이유식은 행사 기간 △산골알밤 시식 △카드 추첨 이벤트 △구매 시 키링 증정 △이유식 샘플 제공 등 체험 위주의 이벤트를 기획했다. 특히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부스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장에서 체험한 제품은 QR코드 스캔을 통해 마켓컬리 앱에서 즉시 주문할 수 있도록 연동됐으며, 샛별배송 서비스로 집까지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편의성도 강조됐다. 이는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구매를 결합한 전략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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