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사옥 글판 새단장 "새해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에쓰오일(010950)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글판에 사용된 글귀는 신달자 시인의 시 '시간을 선물합니다'의 일부다.
에쓰오일은 이번 글판 시구를 통해 새해의 시간 속에서 시민들이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떠오르는 태양과 잔잔한 바다 이미지로 겨울철 공덕 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새해를 맞는 설렘도 건넸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마포 사옥에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를 선정해 게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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