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 산타가 떴다"…삼천리그룹, 6개 아동센터서 성탄 행사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삼천리그룹은 19일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갖는 '사랑나눔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룹 임직원 150명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안양의 집(안양), 경동원(수원), 선부지역아동센터(안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평택), 동심원(인천), 신아원(천안) 6개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을 찾았다.
크리스마스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 붙이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캐롤송 합창 및 율동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매직쇼, 버블쇼,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됐다.
삼천리그룹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지난 10월에는 6개 아동복지시설에 각 2000만 원씩 총 1억2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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