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업계 전문인 대상 '크림 아틀리에' 성황리에 개최

유럽, 프랑스 크림 홍보 캠페인 'Europe Essentials' 일환으로 진행된 '프랑스 크림 아틀리에'
르페셰미뇽(Le Péché Mignon) 김희정 셰프의 무스케이크 실연 및 참가자 챌린지로 구성

김희정 셰프의 '엉트르메 블랑' 실연 진행 모습 / 크림 아틀리에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유럽 크림 홍보 캠페인 '유럽 에센셜: 프렌치 크림, 그 순수한 우수성 (Europe Essentials: French Cream, Pure Excellence)'이 지난 11월 24일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에서 '크림 아틀리에'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국립 낙농 협의회(CNIEL)가 주최했으며 현직 셰프, 제과 업계 전문인 40인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아틀리에는 실연과 시식 위주의 일반적인 마스터클래스와 달리, 연사 셰프의 실연과 참가자들이 조별로 참여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된 '크림 아틀리에'에는 르페셰미뇽(Le Péché Mignon)의 김희정 오너 셰프가 연사로 참여해 무스케이크 '엉트르메 블랑(Entremets Blanc)'을 실연했다.

엉트르메 블랑은 헤이즐넛 비스킷, 레몬 크렘, 바닐라 무스, 화이트 글라사주로 구성돼 프랑스 크림의 조화롭고 균형 잡힌 풍미를 극대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 셰프는 "바닐라 크림은 프랑스 제과의 기본이며, 많은 요소가 크림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크림의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연 후 이어진 챌린지에서는 참가자들이 4인 5조로 나뉘어 '바닐라 무스'와 '글라사주'를 공통 과제로 활용한 창작 무스케이크를 완성했다.

특히 제과 셰프들이 고난도로 꼽는 무스와 크림 기반 글라사주를 과제에 포함해, 참가자들이 실연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이번 아틀리에에서는 총 10개의 뛰어난 무스케이크 작품이 완성됐으며, 연사 셰프의 평가를 통해 1등 조에는 인당 프랑스 크림 12팩, 2등 조에는 6팩씩의 크림을 부상으로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김희정 셰프의 실연은 월간 파티시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되어, 프랑스 크림에 관심 있는 많은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챌린지 작품 / 크림 아틀리에 제공

한편,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시아 각국 파티시에와 협업해 제작한 다양한 영상과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종료를 맞아 12월 중 공식 인스타그램 '크림에센셜'을 통해 감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프랑스 크림이 포함된 선물 박스와 디저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