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ESG 경영 입증
직접판매 업계최초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애터미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은 2024년 기준 중앙공공기관 177개소, 지방공공기관 138개소, 민간기업 140개소 등 총 626개소다. 애터미는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 및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ESG 경영 실천 수준과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애터미는 창립 이래 국내외 교육·의료·생활 안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글로벌 교육 및 인재 양성 사업, 재난·위기 상황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공헌 활동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터미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번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애터미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개해 온 다양한 활동이 공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터미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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