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올해 마지막 '시리즈L' 연다…루시·홍이삭 공연

대홍기획 '시리즈L' 12월 라인업(대홍기획 제공)
대홍기획 '시리즈L' 12월 라인업(대홍기획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대홍기획은 연말인 다음달 29~31일 열리는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 무대에 4인조 보이밴드 루시(LUCY)와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무대에 오른다고 12일 밝혔다.

'시리즈L'은 대홍기획이 기획·제작하는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다. 지난 7월 론칭 이후 창모·소수빈, 9월 정승환·SM 재즈 트리오 with 선우정아, 10CM 공연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대홍기획은 "12월 세 차례 공연으로 2025년 시즌을 마무리하고, 2026년에는 장르적 스펙트럼과 기획 규모를 한층 넓혀 '공연이 만들어내는 경험 전체'를 확장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