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임원인사 단행…"성과주의 원칙·미래 준비 강화"

LX세미콘 대전캠퍼스 전경(LX세미콘 제공) ⓒ News1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LX세미콘이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미래 준비를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LX세미콘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선 새로운 반도체 설계자동화 기법을 개발해 설계시간 단축에 기여한 윤일현 기술위원이 상무로 승진했다.

또한 권기영·이혁주·조아서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LX세미콘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goodd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