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첫 국제선' 日 다카마쓰 취항 9주년 누적 59만명 수송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 노선 취항 9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카마쓰 노선은 에어서울이 취항한 첫 번째 국제선으로, 지난 2016년 인천발 노선의 첫 운항 이후 3734회 운항하며 59만 명의 탑승객을 태웠다.
에어서울은 취항 9주년을 기념해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패스를 증정하고 위탁 수하물 15㎏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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