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업계 첫 프로배구 V-리그 스폰서 계약 체결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진에어(272450)는 한국배구연맹과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진에어는 항공업계 최초로 프로배구 V-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진에어는 스폰서십 체결을 계기로 그동안 쌓은 스포츠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한국 배구와 함께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즌 기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팬 참여형 마케팅을 펼쳐 배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인 프로배구 V-리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배구와 동반 성장하며 더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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