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티켓 전량 매진

올해도 뜨거웠다!…역대 최단 시간 티켓 완판 기록
마이크로 킥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가비 전액 기부

사진=주식회사 아른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주식회사 아른'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이하 마이크로)의 대표 고객 참여 행사인 '제13회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이 티켓 오픈 8분 만에 매진되며 올해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마이크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단 시간 티켓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은 10년 넘게 마이크로 킥보드 고객들과 함께해온 대표 가족 행사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킥보드를 타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경기 하남 미사 경정공원에서 대규모로 열린다. 이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참가비 전액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기부되어 장애 아동들의 재활 치료를 지원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이어진다. 베베숲, 농심, 린트, 덴프스, 아프리콧스튜디오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른의 마이크로 담당자는 "올해는 역대 가장 최단 시간 매진으로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매년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행사의 의미를 넘어 고객과 '마이크로'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많은 성원 속에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마이크로'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SNS 사연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에 참가하고 있는 사연'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마이크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참여 완료'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