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정보 플랫폼 화물맨,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화물맨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이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화물맨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2025년 8월부터 2년간 지속해서 업무 환경과 문화를 향상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화물맨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성금 기부 외에도 일자리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물맨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외에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베이비부머인턴십 사업에 선정되는 등 좋은 일자리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한편 화물운송 중계 플랫폼 '화물맨'은 1998년 무전기(TRS)를 활용한 화물정보 제공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화물운송 주선사와 화물차주간 배차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고 있다.
연간 700만 건 이상의 등록 화물정보와 2조 원 이상의 화물 운송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5톤 이상 중대형 화물차주 회원 수를 다수 보유하며 국내 화물정보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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