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박영철 신임 대표 선임…유명섭 대표와 각자 대표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에어프레미아(497800)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철 전 에어프레미아 경영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선임된 김재현 전 대표이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박 대표는 기획 및 조직 관리 등 에어프레미아 회사 운영 전반을 담당해 왔으며, 향후 항공기 기재 도입, 투자 유치 등 전략 사업 부분을 맡을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박 대표는 유명섭 대표와 함께 각각 대표이사를 맡아 에어프레미아를 이끈다. 유 대표는 운항·정비·안전통제·객실 운영 등을 맡는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