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에 1천만원 기부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 활동 지원도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당사와 연합이 지난해 5월 맺은 '여성의 취업·재취업·세무 분야 지원사업 및 AI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제 혜택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었던 경력단절여성의 세액공제 논의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에도 협의하기로 했다.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여성의 취업과 재취업, 창업을 지원한다. 전국 48개 법인에서 운영하는 56개 센터를 중심으로 경력 개발과 직무 교육,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백주석 대표와 센터연합 한명희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주석 대표는 "이번 기부는 사회적 비용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어려움을 알리는 차원에서 진행했다"며 "이들에게 유독 까다로운 세액공제 문제를 제기해 조금이나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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