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9월 12일 한-아세안 FTA 개선 공청회 개최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8.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8.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청회는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 개선 추진계획과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을 원하는 경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9월 9일 오후 6시까지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이행과로 제출해야 한다.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서면 의견서를 제출하면 현장 의견과 동일하게 반영된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