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비전서 상반기 보수 23.4억원 수령

안순홍 한화비전 전 대표, 퇴직금 등 25억 4100만 원 받아

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역전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박수 치고 있다. 2024.8.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비전(489790)에서 올해 상반기 보수로 23억 4100만 원을 수령했다.

13일 한화비전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로만 23억 4101만 원을 받았다.

안순홍 한화비전 전 대표는 급여 1억 6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 퇴직금 25억 4100만 원 받아 총 25억 4100만 원을 수령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