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초등힉생 대상 신재생 에너지 체험형 교육 캠프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코오롱(002020)그룹(이하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제9회 에코 롱롱 플러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서구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진행됐다. 총 72명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6개 조로 나뉘어 친환경·재생 에너지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일일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이 밖에도 서울과 김천에 운영 중인 친환경 에너지 전시체험관 '에코 롱롱 큐브', 특별 제작 차량이 전국 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에코 롱롱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2209개 학교, 15만여 명에 달한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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