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베트남 '안심이동 서비스' 확대…관광지 올데이 투어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롯데렌터카는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안심이동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차량 서비스로, 기존에 공항과 숙소 간 이동만 제공됐지만, 관광지 간 장거리 이동까지 가능한 프라이빗 올데이 투어가 추가됐다. 10시간 단위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기존의 △하노이 △호치민 △다낭에 나트랑이 더해졌다. 요금은 다낭 시내 투어 7만 원대, 호이안·남호이안 8만~9만 원대다. 8월6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이 기간 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