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캠퍼스, 오프라인 세미나 40분 만에 매진…"흥행 예감"

'윤센' 윤지호 마스터 합류해 고객에게 주식 투자 인사이트 공개
출시 앞두고 고객 관심 입증

삼쩜삼캠퍼스의 오프라인 세미나 모습 (자비스앤빌런즈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공식 출시를 앞둔 삼쩜삼캠퍼스의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삼쩜삼캠퍼스는 삼쩜삼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이다.

세금 환급을 통한 고객의 부 증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재테크 교육을 통해 부의 확장과 기회를 창출하려는 새로운 시도다.

평소 날카로운 분석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해 온 LS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 '윤센' 윤지호 마스터가 삼쩜삼캠퍼스의 대표 강사로 힘을 보탠다. KK(케이케이), 서병수, 박재원 등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합류해 재테크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7월 19일과 8월 2일 양일간 '윤지호 마스터와 함께하는 주식의 시대, 코스피 3000 이후 던져야 할 질문들'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수강 신청 4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고객과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윤 마스터는 투자 시나리오와 인사이트 등을 전수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3시간 가까이 열띤 세미나를 이끌었다.

윤지호 마스터는 "투자의 출발은 돈을 모으는 데서 시작한다는 게 제 원칙인데, 삼쩜삼은 절세와 절약 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준다는 점에서 뜻이 잘 맞았다"며 "삼쩜삼캠퍼스를 통해 절약의 다음 단계인 돈을 불리는 방법, 가치 투자 방법 등을 전해드리면서 고객의 부 증진 여정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쩜삼캠퍼스의 재테크 교육 전략 수립과 콘텐츠 개발 전반에 참여한다. 교육 플랫폼으로서 삼쩜삼캠퍼스의 체계적 성장을 함께 이끌 예정이다.

한편 삼쩜삼캠퍼스는 회원 가입과 강의 사전알림 신청 등을 통해 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쩜삼캠퍼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강의 일부를 볼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