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브랜드 모스바니,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개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편집 브랜드 '모스바니(MOSVANI)'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에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은 기존 이마트 동탄점을 전면 리뉴얼한 새로운 공간이다. 스타필드 마켓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이 머무르고 소통하며 쉴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스바니는 '쉼과 휴식'을 지향하는 스타필드 마켓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고객에게 편안함과 감성을 모두 전달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한다.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파자마를 메인 아이템으로 구성해 실내에서도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DIY 키링, 감성적인 캐릭터 상품 등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 고객층인 30대~40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품 구성에 주력했다.

모스바니 스타필드마켓 동탄점은 2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모스바니는 현재 스타필드 수원점, 고양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세아그룹 모스바니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의 트렌디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