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K이노 "美 관세 영향,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 수익성 수성"

"운영개선 활동 지속, 북미 ESS 진출 확장"
SK온 2분기 AMPC 2734억, 역대 분기 최대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2025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서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최동현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은 하반기 미국 상호관세 영향과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에 따라 소비자 수요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북미 완성차 업체들의 보수적인 재고 운영을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배터리 사업의 하반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가이던스와 전기차 전망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변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이 2분기 수령한 AMPC는 2734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60%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고객사 공급량이 늘어난 결과다. 하지만 하반기 관세와 미국 정책 영향으로 수요가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유연한 라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운영개선(OI) 활동을 지속해서 수익성을 지켜내겠다"며 "북미 시장의 제품, 기술, 제조,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진출 확장을 통해 향후 지속해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