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뷰티 디바이스 'SKINNOVA 7' 출시
갈바닉·초음파·저주파·고주파 등 7가지 기능 집약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멀티 기능 뷰티 디바이스 'SKINNOVA 7'(스킨노바 세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KINNOVA 7'은 모아라이프플러스가 지난달 출시한 DOCTORS PGA 화장품 4종과 동일한 브랜드 라인업이다.
'SKINNOVA 7'은 △초음파 △일렉트로포레이션(EP) △갈바닉 △저주파(EMS) △고주파(RF) △3종 LED(레드·블루·옐로우) △3D 바이브레이션까지 7가지 핵심 기술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집약했다.
이 기능들은 피부 타입과 목적에 따라 △부스트(Booster) △리프트(Lifting) △볼륨(Volume) △코스(Course) 4가지 맞춤형 모드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단순 관리용 기기를 넘어 멀티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고기능 홈케어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SKINNOVA 7은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SKINNOVA 7'의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는 물론, 중국·일본·동남아·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DOCTORS PGA 브랜드 고유의 핵심 성분인 PGA(폴리감마글루탐산) 기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가정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3년 약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에서 2032년에는 약 320억 달러(약 44조 원)에 이를 것을 전망된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