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전자도서관 오디오북 도입…독서 즐거움 더한다

(삼표그룹 제공). ⓒ 뉴스1
(삼표그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전자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임직원의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과 유연한 의사소통, 독서의 편이성을 높이기 위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의 내용을 흡수할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를 도입했다.

오디오북 사용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형식의 책으로 출퇴근길이나 산책 중에도 자연스럽게 독서할 수 있다. 반복 청취를 통해 내용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오디오북 서비스는 교보문고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개개인이 업무 전문성과 의사결정의 역량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