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테크노마트, 8월 민생 회복 지원금 행사로 고객 혜택 강화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신도림테크노마트가 7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민생 회복 소비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간에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속 소비 심리 회복을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이라는 테마 아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교환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테크노마트는 1F 사은 행사장에서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3/5/10/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교환권(3000/5000/1만/1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교환은 결제 증빙과 함께 매장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신용·체크카드는 카드 영수증, 결제 카드, 소비쿠폰 사용 문자가 필요하며 지역사랑상품권(서울페이)은 구매 영수증, 모바일 앱 사용 내역, 선불카드는 카드 영수증, 결제 선불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단, 일부 매장은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신도림테크노마트 관계자는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직장인, 학생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민생 회복지원금 행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쇼핑과 함께 즐거운 여가를 동시에 즐기려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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