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부드럽게"…레이앤이본, 댕냥이 전용 과일치즈 3종 출시
블루베리·산딸기·애플망고 3종…31일까지 이벤트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의 자연식 펫푸드 브랜드 레이앤이본(Ray&Yvonne)이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특별한 디저트, 천연 수제 과일치즈 3종을 선보였다.
21일 레이앤이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블루베리·산딸기·애플망고로 완성된 촉촉하고 부드러운 치즈로 한 입만으로도 자연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앤이본 과일치즈는 무항생제 최고급 우유와 신선한 과일만으로 만들어졌다. 합성첨가제, 방부제, 감미료, 인공색소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매주 예약 생산으로 출하 이틀 전 생산된 우유를 사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블루베리와 산딸기는 국내산 친환경 재료를, 망고는 국내외 프리미엄 품종을 엄선했다.
부드러운 식감 또한 매력적이다. 치아가 예민한 반려동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료 위에 토핑하거나 약 복용 보조, 음수량 보충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개별 20g 소포장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급여할 수 있어 보호자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레이앤이본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10일간 2+1 과일치즈 미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앤이본 관계자는 "과일과 치즈의 조화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물하고 싶었다"며 "특히 기존 사료나 자연식만으로 아쉬움을 느끼는 보호자, 건강하면서도 새로운 간식을 찾는 분들, 치아가 약한 강아지, 고양이를 돌보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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