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건강 관리를 위해 이대서울병원과 협력 강화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방건설은 자사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한 시즌 운영과 경기력 유지를 위해 2020년부터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건강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방건설 골프단 관계자는 "프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 시즌 정기 건강검진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대서울병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유지 및 부상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의 현세린 프로는 "매 시즌 정기적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몸 상태를 면밀히 점검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세심한 지원 덕분에 더욱 안정된 컨디션으로 투어에 집중할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5시즌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에서 활약 중인 이정은, 노예림 프로를 비롯해, KLPGA의 현세린, 김민선7, 성유진, 주가인, 임진영 등 총 7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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