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인터랙티브,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 및 광고주 성장 기여도 높이 평가받아

㈜엠피인터랙티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 엠피인터랙티브가 네이버의 새로운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Naver Premier Partner)'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는 네이버가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로, 국내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운영 능력, 광고주 성장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선정은 엠피인터랙티브가 네이버 광고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엠피인터랙티브는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과 전략으로 광고 효율을 높이는 퍼포먼스 마케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광고주의 목표 달성에 기여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선정이 그동안의 성과와 전문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엠피인터랙티브는 앞서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 메타(Meta)에서 '에이전시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네이버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검색 플랫폼에서도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엠피인터랙티브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긴밀한 협력과 광고주분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에 '프리미어 파트너'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네이버의 고도화된 광고 상품과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여 광고주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와 성장 경험을 제공하고,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신뢰의 대행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