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걱정없는 생수 '아임에코', 산수음료-국립오페라단 MOU
문화와 환경이 만나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공표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산수음료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가 지난 3일 국립오페라단과 문화와 환경이 연결되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연 문화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비 실천이 자연스럽게 문화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임에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1년간 국립오페라단의 정기 공연에 친환경 생수 제품 '고마운샘'과 '가벼운샘'을 협찬한다.
이를 통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책임 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국립오페라단의 지역공연 및 어린이 대상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임에코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공연예술을 즐기는 관객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넓히며, 예술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협찬 제품인 '고마운샘'은 100% 사탕수수 유래 PLA(식물성 소재) 용기로 제작된 프리미엄 미네랄 생수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인증기관의 최소 검출 단위(5μm) 기준으로 미세플라스틱이 불검출됐으며,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0.2μm 수준의 나노 플라스틱 불검출 인증을 획득했다.
또 다른 제품인 '가벼운샘'은 일반 PET 생수 대비 석유계 플라스틱 원료 사용량을 약 20% 줄인 경량 용기를 적용, 플라스틱 저감과 재활용 효율성까지 고려한 친환경 생수다.
천연 무기질(Mineral)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물맛으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이번 국립오페라단과의 협약은 문화예술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생수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용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임에코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자체 안심 시스템인 'E.C.O Safety Standard'를 적용해 품질과 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아임에코는 문화예술 분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친환경·고품질 생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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