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치열하게 도전하라"…AI 직무 도입 주문
LG화학 '커리어 위크' 연사로 참석해 인사이트 공유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직무별 인공지능(AI) 도구 활용을 주문했다.
신 부회장은 3일 LG화학 고유의 육성 프로그램인 커리어 위크를 찾아 "직장 생활에서 기회가 찾아오면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기보다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가부터 고민했다"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AI 도구 활용을 당부했다.
LG화학에 따르면 커리어 위크는 임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강연과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LG화학 고유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차를 맞은 행사에선 AX(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AI 도구를 활용한 커리어 설계 및 육성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
LG화학 임직원은 직무역량 진단을 통해 직무별 핵심 역량과 요구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AI를 활용해 경력개발 경로부터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역량,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 자원과 실천 계획 등을 탐색하고 수립한다.
임직원의 AI 현장 적용을 돕는 'AI 활용 업무 혁신 워크숍'도 진행한다. 임직원은 자신의 직무 연관성에 따라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이나 기획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가령 데이터 분석 직무는 AI를 활용해 데이터 요약, 반복 정리, 자동화 흐름 설계를 통한 업무 효율화 등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기획 직무는 AI로 문제를 분석하고 기획을 더 짜임새 있게 수립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권봉석 LG 부회장 등 그룹사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고객 경험부터 영업, 마케팅, 전략, 생산, R&D, AX 등 자신의 성공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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