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차세대 전자소재 mPPO 공장 신설…340억 투자
기존 소재 대비 절전 성능 최대 5배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약 34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동박적층판(CCL·Copper Clad Laminate) 소재인 mPPO(modified Poly Phenylene Oxide) 생산시설을 경북 김천에 세운다고 27일 밝혔다.
mPPO는 CCL 내에서 절전 성능을 제공하는 고부가 소재다. 기존에 쓰이던 에폭시 수지 대비 전기 차단 능력이 최대 5배 우수하다.
향후 시장 전망도 밝다. 시스코 연례 인터넷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mPPO 시장 규모는 올해 4600톤에서 오는 2030년 9700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부가 전자소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성장하는 전자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부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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